근본 숏패딩 ‘눕시 재킷’과 빅사이즈 백팩의 대명사 ‘빅 샷’과 함께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 아이콘 중 하나로 꼽히는 ‘마운틴 재킷’이 올 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변화무쌍한 봄 날씨는 물론 점점 더 길어지고 빨라지는 여름철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고,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감성까지 제공해주는 ‘마운틴 재킷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마운틴 재킷 컬렉션’은 냉감 소재를 적용해 한 여름까지도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1994 마운틴 재킷’과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한층 프리미엄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1985 마운틴 재킷’으로 구성되어,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 ‘냉감 소재’ 적용한 근본템을 더 오래 즐기자! ‘1994 마운틴 재킷’
▲ 프리미엄한 모습으로 돌아온 40주년 기념판 '1985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아웃도어 전문가 및 마니아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것은 물론, 슈프림, MM6 메종 마르지엘라, KAWS 등과의 다양한 협업으로도 잘 알려진 ‘마운틴 재킷’이 출시 4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985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출시 40주년을 기념한 라벨을 재킷 안쪽에 적용하여 특별한 가치를 더한 아이템이다. 방수, 방풍 및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2L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비와 바람은 물론 변화무쌍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색상은 고유의 배색 디자인이 특징인 다크 그레이, 스티치 디테일을 더한 블랙 및 세련된 모노톤의 크림 베이지 등 3종으로 출시되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 속에서도 아웃도어 활동을 쾌적하고 즐길 수 있게 돕는 한편,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운틴 재킷 신제품과 함께 새 시즌을 활기차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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