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는 6년간 대한민국 스포츠 예능을 이끌어온 ‘뭉쳐야 찬다’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으로, 이번에는 ‘판타지 리그’라는 예능 최초 11대 11 초대형 축구 리그를 창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화운은 ‘뭉쳐야 찬다4’로 첫 스포츠 예능에 도전한다. 평소 러닝을 취미로 삼아 탁월한 운동 신경을 발휘해온 그는 마라톤 입문 6개월 만에 서브-3(3시간 이내 완주)를 달성하며 러닝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뭉쳐야 찬다4’에 새롭게 합류한 권화운은 특유의 열정과 끈기는 물론, 팀 스포츠를 통해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줄 예정이다. 각 분야의 스포츠 레전드들과 만난 그가 이번 시즌에 어떤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6일 저녁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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