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가 HJ일화타워에 마련된 청년 창업지원공간에 대한 입주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HJ일화타워 2층 인재양성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입주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를 비롯해 입주 기업인 남윤성 로컬링크 대표와 최수혁 아이밀 대표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일화는 2021년 강동구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와 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창업지원공간 조성은 그 노력의 결실로, 지역 유망 스타트업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입주 기업들은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라운지, 카페테리아, 기업 전용 주차공간 등 다양하고 편리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윤진 일화 대표이사는 "이번 청년 창업지원공간 조성을 통해 강동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일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2024년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신사옥 HJ일화타워를 건립하고 식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회의실 및 세미나실, 스튜디오 등 강동구 주민을 위한 공간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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