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산림을 통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도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강석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겹벚꽃 70여 주가 식재됐으며 이를 통해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녹색공간과 휴식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산림 보호 및 녹색 공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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