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지난 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4 골든콜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AXA손해보험
'2024 골든콜 시상식'은 작년 한해 일선 현장에서 악사손보의 'Care & Dare' 기업문화를 실천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고객세일즈본부 임직원들의 대담한 도전(Dare) 정신을 격려하고, 고객 케어(Care)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다.
2024 골든콜 시상식은 수상자를 비롯한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스 브랑켄(Hans Vranken) 악사손보 대표와 샐리 오하라(Sally O'Hara) AXA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담당 CEO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수상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골든콜 수상자는 그간의 영업 실적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수상 부문은 그랑프리, 골드, 실버, 브론즈, 루키로 구성됐다. 이중 그랑프리는 악사손보 각 조직의 골드 부문 수상 대상자 중 최우수 1인이 차지했으며, 루키 부문은 입사 6개월 이내의 신입 직원 중 뛰어난 실적을 거둔 이들에게 수여됐다.
이외에도 골드(5명), 실버(8명), 브론즈(11명), 루키(3명) 부문에서 총 29명의 고객세일즈본부 직원들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스 브랑켄 악사손보 대표는 시상식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악사손보의 핵심 가치인 고객 중심(Customer First)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일상 전반을 케어 받을 수 있도록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는 영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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