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녀가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파경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로 지목이 된 이후 부터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오연서의 이름이 상단을 장악하는 등 사람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구혜선은 오늘(사 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자신의 배우자인 안재현이 작품 상대방 여성과 연애를 한다는 풍문을 듣고 있다는 내용을 올렸다.
그녀가 구체적인 이름은 밝히지 않았으나 대중들은 그 여성을 오연서로 여기고 있다.
이에 대해 오연서 측은 오늘 복수매체를 통해 구혜선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그녀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천명하고 나서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오 씨는 이 소식을 접한 후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는 측근의 인터뷰가 있었고, 이 일로 인해 작품에 해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들이 오 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그녀를 욕하는 댓글을 올리자, 그녀를 옹호하는 의견들도 올라오며 대리전 양상을 벌이고 있다.
지난 달 갑작스럽게 터진 구혜선과 안재현의 파경 소식이 한동안 잠잠했으나 제3자가 거론이 되면서 파문이 더 커지는 양상으로 접어들어 향후 어떻게 전개가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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