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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상태를 덤덤히 말하던 그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신에게 형식적인 말들밖에 해주지 않아 식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장훈은 “억지로 쑤셔 넣어라”라는 다소 투박하지만 현실적인 말을 건네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이수근은 고민남에게 “4기는 제대할 때야!”라며 유쾌함을 담은 응원을 전한다.
고민남에게 완치된다면 초특급 선물을 해주겠다는 말로 고민남 눈을 반짝이게 해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이를 곰곰이 듣던 서장훈과 이수근이 핵심을 찌르는 촌철살인 조언에 디바제시카는 “제가 포기할게요”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고 해 그의 폭탄선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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