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1년 8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혜리의 연기 변신에도 높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혜리는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청춘 `이선심` 역을 맡았다.
이렇다 할 꿈도 희망도 없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끝에 `청일전자` 말단경리로 입사했지만, 온갖 잡무와 심부름을 도맡으며 직원들 사이에 이름 대신 `미쓰리`로 불리는 인물. 하지만 굳세고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이선심이 하루아침에 망할 위기에 놓인 회사의 대표가 되며 `웃픈` 생존기가 시작된다.
조금은 미련할 정도로 온몸으로 부딪히고, 대책 없을 만큼 해맑은 ‘미쓰리’, 그저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이선심의 파란만장한 성장기가 어떤 공감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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