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팀 김숙과 노홍철, 이상우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하우스를 먼저 방문,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넓은 공간에서 김숙은 "길 잃으니까 잘 따라오셔라"면서 방을 소개했다.
거실처럼 다각형 형태의 다양한 방들이 이어졌다.
급기야 상대팀인 복팀도 "집이 왜 이렇게 좋냐, 내가 찾던 집"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미국인 가족 집찾기에 나선 세 사람. 이상우는 “군생활을 미군부대에서 했다. 생활 안한 사람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통역 자신감을 드러냈다.
컬러풀한 방3개와 화장실2개까지 2층집이었다.
단점은 개인마당이 없다는 것 뿐이었다.
모두 가격이 궁금한 가운데 김숙은 매물1호에 대해 보증금없이 월세 480만원 이라 했다.
덕팀의 매물 1호 집이 등장, 외관부터 웅장한 느낌을 갖췄다.
현관부터 압도적인 느낌의 빅사이즈 현관이었다.
게다가 거실은 화이트 톤으로 넓직한 공간감을 줬다.
스탠드 에어컨과 TV, 소파 등 가구들도 기본 옵션이라고 해 비주얼부터 실속까지 끝장매물이었다.
베란다에는 테이블까지 넣을 정도로 널찍했다.
화장실은 손님용과 주인용으로 각각 떨어져 있었다.
복 팀에선 동빙고동 화이트커브드 하우스를 의뢰인에게 추천했다.
추천이유로 “풀옵션에 안전한 위치고 아이들 학교까지 차로 10분 정도가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방들도 널찍했다.
양세형은 "안방은 수수께끼의 방"이라고 소개, 바깥엔 운치있는 차양까지 있었다.
다이닝이에 함께 된 주방에는 6인용 식탁도 기본옵션이었다.
탁 트인 주방에는 냉장고 2대와 인덕션, 식기세척기, 펜트리까지 옵션파티였다.
양세형은 "주방이 한 군데가 아니다"면서 보조주방을 소개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미관과 실속 다 잡은 완벽한 주방이었다.
의뢰인 가족은 양팀에서 추천한 매물이 아닌 덕팀의 매물로 소개됐던 서초동 가든하우스를 선택했다.
서초동 가든하우스는 코디로 나선 이상우가 소개했던 매물로 의뢰인이 살던 집과 비슷해서 좋아할거라고 설명했던 매물이었다.
덕팀은 매물 2호를 소개,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매물이었다.
주상 복합공간 복층으로 현관이 이어졌다.
마치 하늘정원 펜트하우스를 연상시킬 정도로 높은 층고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거실 베란다를 통해선 개인 정원공간에 하늘뷰까지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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