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라운드 첫번째 무대에서는 휘트니 휴스턴과 우렁각시의 대결이 펼쳐졌다.
휘트니 휴스턴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보사노바 느낌으로 편곡해 판정단의 시선을 끌었다.
휘트니휴스턴은 보사노바풍으로 재해석한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판정단 유영석은 "신중현 사단의 가수 같다. 기억 속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분일 것 같다"고 그의 정체를 예측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부터 노래를 시작했기 때문에 제 시간이 없었다. 환갑이 지나면 '나도 좀 다른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이크를 내려놔야겠다는 생각은 섣부른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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