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요한의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이유준은 환자에게서 힌트를 얻어 통증의학과 팀을 모아 "교수님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금부터 두팀으로 나눠서 진행된거다"라고 말했다.
서인걸은 손석기 역의 배우 이규형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기도.
기석이에게 얼마나 위험할지, 어느 정도의 회복 가능성이 있는지를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는 이유준(황희)의 우려에 차요한은 “위험? 안 하면 죽는데, 그보다 위험해?”라면서 침대를 움직이려 했다.
수술해도 회복 가능성이 낮고, 최악의 경우엔 이 상태로 평생을 보내야 할 수도 있다고 민태경(김혜은)까지 나서서 만류하는데도, 차요한은 “비키세요! 아무것도 안 하면 이 환자 죽어!”라고 고성을 질렀다.
차요한이 손석기(이규형 분)에게 이원길 전 장관의 집주소를 문자로 알렸다.
손석기는 "왜 납니까? 왜 나한테 알려주는거냐"라고 물었다.
차요한은 "집요하게 수사할 사람이 필요했다. 그 집요함 이런데 써라 나한테 말고"라고 답했다.
손석기가 이원길 전 장관의 집에 도착했지만 이미 이원길 전 장관은 '케루빔'을 맞고 사망한 상태였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