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 가을 안방극장에 찾아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가슴 속에 깊은 상처가 있는 ‘김청아’를 표현해내기 위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도 늘었다고. 그녀는 “심리와 갈등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하고, 상대마다 어떤 감정으로 그 앞에 서있을까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며 사소한 부분부터 섬세하게 고민한 흔적을 내비쳤다.
작품에서 설인아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인아는 단출한 차림의 '5포족 공시생'으로 완벽 변신,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드라마 팬들과 예비 시청자들의 드라마 기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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