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김솔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내 세대의 이야기가 아님에도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었던 건 누구나 꿈꾸는 따뜻하고 이상적인 러브 스토리라서 다소 설명이 부족하고 통속적으로 흐른다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좋았던 건 오랜 기다림을 이겨내고 끝까지 사랑해서, 자존심 상하고 상처 받아도 쉽게 마음 변치 않아서, 그리고 그의 눈에 비친 변함없이 사랑스런 그녀의 모습으로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하며 영화가 끝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뻐요 우리 솔희 아나”, “솔희 좋다 ㅎㅎ”, “멘트퀸이네 아주 ㅋㅋㅋ”, “진짜진짜”, “발라드느낌 좋죠 ~~” 등의 댓글을 남겼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