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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홍현희와 의기투합해 센스 있는 입담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만능 재주꾼’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홍현희는 ‘뷰티’와 인연이 깊은 개그우먼으로 손꼽힌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30초 만에 턱살이 사라지는 마법의 컨투어링을 선보이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자칭 ‘예능계 패션 피플’인 조세호지만, 뷰티에 있어서는 용어조차도 알아듣지 못하는 ‘뷰알못’이었다고. 조세호는 쌀롱 전문가들의 대화에 어리둥절하다가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궁금한 점들을 콕콕 집어 폭풍 질문을 던졌다고 해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조세호는 한예슬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일으킨다.
홍현희는 “괜히 대표님한테 일을 핑계로 연락하지 말라”며 경고를 했지만, 이후 녹화 현장에서 “두 사람의 묘한 기류! 난 캐치했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홍현희는 첫 의뢰자가 전문가의 손길로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하자 폭풍감동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그는 “‘본연의 나’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이다. 눈물 날 거 같다”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이 펼쳐졌는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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