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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은 과거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5년 넘게 달콤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방송 출연진은 김우빈과 신민아의 만남에 대해 말하던 중 결혼설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가연은 변심이라는 단어를 썼다.
다른 의도가 있지 않으면 변심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다.
화두부터 던졌을 때는, 즉흥적이고 급했다는 느낌이 났다.
남편이 나랑 권태기라면 이겨내려고 노력할 것 같다.
한계가 부딪히면 이혼할 것 같다.
굳이 올리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유수경 기자 역시 주변 지인들이 글을 보고 안재현 바람 난 거야?라고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김우빈 쪽에서 건강이 조금 더 회복이 되면 아마 결혼에 대한 본격적인 얘기가 나오지 않겠느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김우빈은 연예 활동을 멈추고 치료에 전념했고 이 과정에서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사랑을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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