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도 양평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 이에 김수로, 아이유 부모님, 감우성도 여기 산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냉장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칭 양평 홍보대사 강성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양평에 흠뻑 빠져 있는 강성진을 보며 패널들은 완전 양평 홍보대사다라고 말했고 말끝마다 양평, 양평 이라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급기야 박정수는 정색을 했다.
부드럽고 잔잔한 맛이 '넬라판타지아'를 생각나게 한다면서 휘파람을 불었다.
안정환은 "입에 뭔가를 낀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킴은 '봉주르 부야베스', 프랑스 스튜를 토마토를 넣어 한국식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중간점검에 나선 김성주는 샘킴이 만든 빨간 육수를 맛본뒤 "건새우 맛이 너무 난다. 아직은 아니다 .아쉽다"라고 평했다.
강성진은 맛표현으로 영웅본색 OST '분향미래일자'를 휘파람으로 불렀다.
샘킴의 '봉주르 부야베스' 맛을 봤다.
강성진은 "친숙한 한국인의 맛이다. 새로운 맛이다. 프랑스 맛을 기대했는데 왜 이런 맛이 나는 거지?"라고 물었다.
깍두기라고 말했다.
강성진은 "깍두기와 토마토는 제 배우의 삶이랑 비슷하다. 늘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깍두기인.. "이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샘킴 셰프는 파를 튀겼고 냄비에 토마토, 감자, 건새우를 넣어 빨간 육수와 흰생선을 이용해 하얀 육수를 만들었다.
토마토는 구워서 맛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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