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행은 '날 보러 와요'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열며 물 만난 고기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압도한다.
김나희도 친절하고 수줍던 알바생의 모습을 버리고 '까르보나라' 노래를 통해 화끈한 현장 열기를 이어 나가 이덕화와 현장에 온 손님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들의 도를 넘는 주문에 허경환은 “내일부터 단식 하시냐?”며 제지했고, 먹남매 유민상과 김민경은 “우리가 뭘 먹었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돌연 유민상은 현금 15만 원을 꺼내며 개당 1,500원인 수란을 100개를 내오라며 허경환과 이덕화를 공포로 물들였다.
유민상은 허경환에게 라면을 달라고 하자, 먹으면 살찐다고 방어했지만 유민상은 "여기서 살찌면 티도 안날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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