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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를 만난 박미선은 “괜찮아? 반쪽이 됐어”라고 걱정했다.
신지는 “많은 분이 너무 말라서 걱정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솔로를 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잘 못 먹었다”라며 “하루하루 무대를 해야 하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너무 힘들었다. 누가 대신해줄 수도 없는 거라 내가 해야 하는 건데 괜히 한다고 그랬나?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잠도 못 자겠더라”라고 트로트 가수로 홀로서기를 앞뒀을 당시 심경을 밝혔다.
코요태는 행사 무대에서 음향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노래를 해냈다.
참고로 김종민의 나이는 1979년생 41세다.
신지와 빽가는 동갑내기다 1981년생 39세다.
신지는 코요태 1집으로 지난 1998년 데뷔해 연예계 22년차, 엄정화의 백댄서로 유명했던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로는 3집에 합류해 2000년 데뷔로 20년차, 빽가는 코요태 6집에 합류해 2004년 데뷔로 16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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