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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핸드폰 관련 문제의 답을 쓸 때, 가리면서 쓰자 한혜진이 "네 답은 똥답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상 첫 녹화를 시작하자마자,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절친이 되어 유치찬란한 케미를 뽐냈다.
장성규는 불리할 때는 “우린 친구잖아”를 외치다가 틈만 나면 한혜진을 놀리기 바빴다.
한혜진 역시 이에 지지 않고 “네 답안지는 똥 답안지다”라고 거침없이 응수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슬아슬한 토크 전쟁으로 ‘톰과 제리’ 캐릭터를 얻은 두 사람은 완벽한 예능 파트너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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