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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1년 8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혜리의 연기 변신에도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혜리는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청춘 ‘이선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리는 특유의 무한 긍정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피 심부름부터 은행 업무 처리까지 회사 안팎을 누비며 `열일` 중인 이선심은 자신에게 떠넘겨진 잔일에도 지치거나 짜증 난 기색 하나 없다.
사진 속, 누군가를 향해 `멍뭉美` 가득한 미소를 보내는 이선심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범한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에도 있는 그대로의 행복을 느끼는 그의 소탈하고 따뜻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지친 몸을 싣고 버스에 올라탄 그의 퇴근길 풍경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사진만 봐도 응원을 보내고 싶고, 시청자들에게도 위로가 되어줄 현실 밀착형 `공감캐` 이선심과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이혜리가 아닌 이선심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며 “솔직하고 순수한 이선심을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그려나가는 이혜리의 한층 깊어진 연기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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