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는 2011년 9월 희철의 입대를 시작으로 2019년 5월 막내 규현이 소집해제 하며, 10년 간의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완전히 매듭지었다.
‘슈주 리턴즈 3’는 오랜만의 진정한 완전체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의 회식 자리를 급습했다.
예성이 “우리가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내가 이렇게 데뷔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감사함이 참 많다. 사실 누구나 흔들릴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힘이 되어 준건 영원한 내 편인 가족”이라며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반면, 려욱은 진지한 분위기를 깨뜨리며 “사장님!”을 외쳐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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