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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은 잘생긴 기분이 어떠냐 유재석이 묻자 잘생겼단... ‘일로 만난 사이’

2019-09-06 19:26:08

tvN방송캡처
tvN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유재석(47)은 차승원에게 50은 어떠냐 묻자, 차승원은 받아들이기에 달린 것 같다며 30대때보다 신체적으로도 지금이 더 잘 생겨져 사람들을 배려해 사람을 잘 못쳐다본다 말했다.


차승원은 잘생긴 기분이 어떠냐 유재석이 묻자 잘생겼단 말 듣는 건 태어날 때부터 들었지만 좋다며 시선이 다 느껴진다며 좋다 말했다. 


차승원과 유재석은 해수 재배 방식으로 고구마를 키우고 있는 농장에 도착했다.


이들은 바닷물을 길어 와 탱크에 담는 노동을 시작했다.


일은 단순노동의 연속이었다.


유재석은 일손이 부족함에도 “효리 오느니 둘이 하는 게 낫다. 몸이 힘든 게 나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 “아주 잘 먹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유재석은 “거울 좀 보려고”라고 말하며 선글라스에 자신의 얼굴을 비추었고 차승원은 이에 유재석에게 “넌 모자만 벗지 마”라며 유재석의 외모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혼자해보겠다 했고, 사장의 매의 눈은 떨어져서도 다 보고 유재석을 살피며 차승원이 노래하는걸 유재석이 뭐라하자 일하며 말을 많이 하면 일하는데 힘들거라며 허리 좀 아플거라 말했다.


노래하는 차승원을 유재석이 이르자 사장은 노동할 때 원래 노래하면 힘이 났다며 일 잘하는 자의 특권이라 말했다.


유재석이 사장에게 얼굴 많이 따지시는 것 같다하자 사장은 유재석도 멋있다며 근데 멋있는 것과 잘생긴 건 다르다며 끝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점심시간이 끝난 후 유재석과 차승원은 ‘호랑이’ 사장님과 함께 고구마밭으로 향했다.


사장님은 “고구마밭으로 가면 더 긴장해야 할 것”이라며 두 사람에게 경고했다.유재석은 “평소에는 참 따뜻하신데, 일하면 너무 엄격하다”며 사장님에게 투정을 부렸다.


고구마밭에서도 사장님의 귀여운 차별은 계속됐다.


“일을 잘하는 사람에 한해서는 한없이 따뜻하다”는 사장님은 차승원의 야무진 일솜씨에 만족하면서도, 빈틈이 많은 유재석에게는 엄격한 선생님 같은 모습을 보였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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