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최민영 기자] 키즈모델, 아역배우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김서아(5세)와 최아율(6세)이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며 어린이 화보 촬영을 마쳤다.
김서아, 최아율는 최근 진행된 아역 기사 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자신이 지닌 본연의 매력을 현장에서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자유자재로 표정 연기를 보였다.
2015년생인 김서아는 노래와 연기가 특기인 만큼 아역 기사 화보에서 그 진가를 드러냈다. 또 김서아는 '호텔 델루나'에서 아기귀신역으로 출연해 귀여운 이미지를 시청자에게 각인시켰다.
최아율는 2014년생으로 특기는 춤, 노래, 구연동화 등이다. 이번 아역 기사 화보에서는 수줍은듯 보여지는 미소로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서아, 최아율의 촬영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카메라 앞에서 꾸밈없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며 어린이 화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며 “끼가 많은 친구들인 만큼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에이 방송사에 프로덕션으로 진출이 확정되었다. iTV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하였으며 11월 4일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키즈를 대상으로 한 팅키즈, 키즐이 있으며 하이틴을 대상으로 하이틴에이저가 있다. 팅키즈는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의 전속배우 장채경, 신윤주와 키즈 크리에이터 이재준, 곽민승이 진행하며 아이들의 새롭고 다양한 도전 예능을, 키즐은 아이들의 심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컨셉의 예능을 다룰 예정이다. 하이틴에이저는 10대들의 예능을 관찰카메라와 웹 공감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키즈 프로그램에 나올 아이들을 선발하는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오디션은 10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별 연락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는 아이라면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민영 키즈TV뉴스 기자 cmy@kids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