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대상은 중형 SUV ‘체로키’와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와 소형 SUV '레니게이드' 모델이다.
체로키는 지난 1974년 체로키 브로슈어에서 SUV라는 어원을 처음 사용한 지프 스테디셀러다.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최다 수상 SUV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해 지프 판매량의 40% 이상(3635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을 차지한 인기 모델이다.
이번 브랜드 80주년 기념 최대 18%의 할인 혜택 적용시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과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 모델이 1350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3월 공식 출시된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레니게이드 모델 또한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돼 6월 한달까지 동일하게 최대 18%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지프 동탄전시장 최민성과장은 “3월 부터 이어져온 80주년 기념 대박 혜택으로 인해 전차종 재고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6월 한달 대박 프로모션을 반드시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네이버 '지프 동탄 최과장' 공식블로그를 통해서 자세한 시승·견적·차량문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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