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프로 포커플레이어 겸 밀리어네어 조커클럽 이환희 대표가 이더리움 기반 스포츠 NFT'밀리어네어 조커 클럽'을 오는 23일 첫 프리세일 선보인다고 11일 전했다.
2차, 3차에 거쳐 10,400개의 NFT가 총 3번에 나눠 시중에 선보인다.
'밀리어네어'는 프로 포커플레이어 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앞세워 어드바이저로써의 프로젝트 합류뿐 아니라 5월 마닐라 APPT 대회, 6월 미국 라스베가스 WSOP까지 글로벌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 역시 인상적이다. NFT 씬에서 개발자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이두희 대표의 '실타래'(SYLTARE)프로젝트가 공식 협약을 맺고 개발을 진행했다.
이환희 대표는 "대형 시장이었던 포커씬이 최근 NFT 시장에 버금가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국제대회 홍보를 비롯해 글로벌 NFT 프로젝트로 발돋움 하고, 포커씬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여러 기획을 추진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리어네어 조커클럽'은 NFT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특유의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스포츠 홀덤을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