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종합 아트 온라인 오픈마켓 플랫폼 ‘아트클로버‘가 1호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전시를 진행, 수익금 일부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아트클로버는 카페와 아트스페이스가 결합된 형태로, 예술작품을 예술에 관심있는 누구에게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트클로버는 오픈마켓 형태의 운영으로 수수료율을 낮추어 운영되던 온라인 시스템을 그대로 오프라인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아트클로버 오프라인 1호 매장 오픈 전시로 MZ세대 작가가 선보이는 가장 한국적인 미를 담은 삼작소 김윤삼 작가의 작품이 될 예정이며, 오픈 전시를 기념하여 수익금의 일부는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해당업체는 지난 4월에도 자선경매를 열어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예술을 통한 실질적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