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노브라웨어 브랜드 아르보노브라와 패션 셀럽 투영이 건강한 가슴 만들기 챌린지에 나섰다.
아르보노브라와 투영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패밀리 웨어 시리즈를 런칭했다.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세계 수많은 여성들이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10월 13일 노브라데이는 갑갑한 속옷에서 벗어서 조금 더 건강하고 편한 속옷 생활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에 아르보노브라와 투영은 노브라데이를 맞아 온 가족이 건강한 노브라 패밀리 웨어를 최대 12% 할인된 가격으로 마련했다. 여성을 위한 제품은 아르보노브라 특허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긴 패드 일체형 후드 티셔츠와 후드 원피스가 준비됐다. 노브라웨어와 함께 주문 가능한 남성 제품과 베이비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온 가족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을 제시했다. 이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오직 투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아르보노브라 관계자는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 남녀노소 온 가족이 건강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obra’를 뒤집은 아르본과 nobra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아르보노브라는 편한 브라 생활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가 포함된 브라 내장 티셔츠를 중심으로 노브라 반팔티, 브라캡잠옷, 브라프리 캐미솔, 브라리스 이너웨어 라인과 임산부 홈웨어 브라 원피스, 브라 셔츠, 여성 속옷 등 홈웨어부터 외출복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 중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