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지난 16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 주최, 주관으로 열린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를 제작했으며 청춘 리얼액션영화 '2023시라소니'도 제작 중이다.
40여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을 수상하였다.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 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김승민과 최상아가 캐스팅 되어 열연하였으며 배우 한예원, 윤준호 등이 출연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캐스팅 중인 ‘2023시라소니’는 하드보일드 터치 리얼액션과 극중 다양한 청춘 캐릭터들의 심리묘사에도 비중을 두는 영화로 고등학교 일진들의 우정과 사랑 폭력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영화이다.
극중 일진 캐릭터 들의 별명이 시라소니, 김두한, 신마적, 구마적, 하야시 등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주연급으로 등장한다.
한편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의 다른 수상자로는 윤상현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정태호 국회의원, 배우 독고영재, 배우 김보성 등이 수상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