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월 7일 오후 5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문화재단 2023 뮤지컬 갈라 신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계묘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재단이 선보이는 이번 신년콘서트는 재단의 2023년 첫 기획 공연이자, 2018년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신년 축하 공연이다.
신년콘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갈라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독보적인 월드클래스 가창력을 가진 손승연, 베테랑 뮤지컬 배우 이건명, ‘팬텀싱어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고훈정이 출연해 다양한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또한 음악 감독 민활란의 지휘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15인조 ‘뮤직할 밴드’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뮤지컬 앙상블(신예준, 김지철, 이시윤, 강윤석, 안홍주)도 함께 출연해 더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