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2022년 전 세계를 감동시킨 드라마!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1주년 기념반 LP가 전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YES24와 알라딘 및 음반스토어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드라마 방영을 시작한 6월 29일에 맞춰 배송될 예정이다.
김종완(of Nell)이 부른 ‘용기’, 선우정아의 ‘상상’, 수지의 ‘안하기가 쉽지 않아요’, 오존의 ‘Better Than Birthday’, 원슈타인의 ‘기울이면’, 메이트리의 ‘Flash’ 와 박은빈 배우가 직접 부른 ‘제주도의 푸른 밤’ 외에도 미발표곡 ‘영우의 일상’ 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명장면을 다채롭게 채워주었던 스코어 곡을 포함해 총 32곡을 수록하고 있다.
게이트폴드 재킷에 두 개의 LP와 가사지 북클릿, 친필 사인 프린팅 포스터 구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LP제작사 무선지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LP는 완성도 높은 음질과 패키지를 위하여 영국 Abbey Road Studios에서 마스터링과 커팅 작업을 거쳐 독일에서 프레싱과 프린팅 완제품으로 제작한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