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트리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미자는 선보이는 컨텐츠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크리에이터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 개그우먼 겸 인플루언서다. 미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각각 52만 명, 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SBS 미운우리새끼, MBN 동치미, 해석남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또한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안주와 술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은 물론, ‘고민 상담’, ‘신혼 일상’ 등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재미 요소까지 곁들여 2030 여성뿐만 아니라 4050 세대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팬층의 연령대를 넓히고 있다. SNS의 인기를 바탕으로 TV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화제가 된 혼술 콘텐츠에는 배우인 아버지 장광, 어머니 전성애는 물론, 작년 4월 새 식구가 된 남편 김태현까지 등장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였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 1월에 진행한 커머스에서는 그녀의 주특기인 먹거리(게장)뿐 아니라 뷰티 디바이스까지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커머스 인플루언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미자 측 관계자는 연속 완판 행진에 대해 “넓은 연령대의 팬층과 그녀의 진정성 담긴 커머스 활동이 완판의 비결"이라며 "미자가 수더분하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팬들을 위해 꼼꼼하게 제품을 고르고 검토하는 등 완벽주의 면모도 갖추고 있어 성공적인 커머스로 연결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미자는 상품 선택의 과정도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정도로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전속계약을 체결한 인플루언서 커머스 전문기업 트리즈 역시 상품 퀄리티는 물론, 가격, 세트 구성, 이벤트와 프로모션까지 구매자가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미자를 위한 커머스 전담팀까지 꾸렸다.
트리즈와 커머스는 향후 그녀를 대표하는 먹방 콘텐츠는 물론,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다이어트, 뷰티 콘텐츠까지 풀어낼 계획이며, 이를 통해 팬들도 더 솔직하고 가깝게 소통하는 채널을 만들 예정이다. 미자는 “솔직하고 즐거운 콘텐츠 제작은 물론, 팬들에게 혜택이 되는 좋은 상품을 소개해 친근하면서도 전문성 있는 커머스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