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탕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의혹을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오늘 귀국한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전날 오후 8시(현지시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프랑스를 떠나 이날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송 전 대표는 전날 오후 프랑스 드골 공항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들어가서 차분하게 상황파악하고 당당하게 대응(돈봉투 의혹)하겠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아시아나 항공편을 타고 오늘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