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웰치제로의 새로운 광고모델에 배우 신예은 씨를 발탁했다.

놀심은 제로칼로리(0kcal)지만 과일 맛은 풍부한 웰치제로의 특장점을 '0&Rich(영 앤 리치)'라는 카피와 함께 강조했다. 'MZ세대' 배우인 신예은이 '영 앤 리치'를 콘셉트로 웰치제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배우 신예은의 모습이 풍부한 과일 맛과 청량감이 특징인 웰치제로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웰치는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포도주스 전문 브랜드다.
농심은 1995년부터 국내에 웰치 제품을 공식 수입ㆍ판매중이다. 지난해 웰치제로 그레이프와 오렌지를 출시하며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고, 최근에는 샤인머스캣을 추가해 3종 라인업을 갖췄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