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TX 부산역과 서울 영등포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이벤트매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매장의 주요 판매 품목으로 부산역은 관광상품(부기마그넷 외)이며 영등포역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수공예품, 농축산물이다. 부산역 14일, 영등포역은 29일에 개점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에 매장을 운영했던 한 사회적경제기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ESG 경영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며,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장애인과 여성기업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