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전 국가대표이자 한국여성스포츠회 이사 전미라 원장과 함께하는 ‘원포인트 테니스 클래스’를 연다.
KB국민카드는 16일, KB국민 플래티늄 등급 이상 개인 신용카드 회원 또는 프라임 회원 대상으로 ‘전미라 원장과 함께하는 원포인트 테니스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응모 후 KB국민 개인신용카드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아난티 코드 라켓클럽 특설코트(가평)’에서 진행하는 전미라 원장의 원포인트 테니스 클래스 초청권(동반 1인 포함)을 제공한다. 단 이용금액 중 KB 페이(Pay)로 10만원 이상 이용이 필요하다.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고객이 원하는 회차와 시간대 1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초청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외선 차단제 △손목 보호대 △테니스 볼 클립 △에코백 △캔볼 등이 포함된 웰컴 키트를 전원 증정하며,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투어용 라켓 △하드코트 테니스화 △시즈널 테니스 모자 △유틸리티 슬링백 △테니스 크루 삭스 등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맛있는 식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행사 세부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최근 M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주목받는 테니스를 통해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B국민카드가 준비한 이번 테니스 클래스를 통해 스포츠 셀럽과 함께 추억도 쌓고 다양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