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철도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20일, 강원도 인제군과 함께 지역 대표 특산품을 최대 29.8% 할인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22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방송판매는 인제군의 스마트관광도시 선정을 기념해 지역 생산농가의 대표 특산품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국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상품은 인제군의 대표 특산품인 ‘황태, 오미자, 오대쌀’로 인제군이 추천하는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최대 29%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발 300~700m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청정 오미자로 만든 진액은 (500mm 2병) 시중가 대비 27.5% 할인된 2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대쌀은 10kg으로 포장되어 시중가 대비 11.3% 할인된 2만 7,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오는 27일까지 네이버스마트 스토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많은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과 인제군은 방송 당일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상품 무료배송과 함께 모든 구매 고객에게 인제번지점프·슬링샷 체험권 20% 할인쿠폰 제공 및 구매왕 15명에게 5만원 상당의 ‘쿨린 트레블 레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방송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는 ‘인제 스피디움 콘도 숙박권’을 증정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한 지역특산품 판로 개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