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뮤지컬단은 지난 6월 29일 경남 창원에서 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가졌다.
경남뮤지컬단(단장 권안나)이 경남리틀싱어즈와 함께 오페라에 뮤지컬을 접목한 뮤페라 ‘마술피리’를 우리나라 초연으로 공연했다. 경남뮤지컬단이 선보인 이날 공연은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뮤지컬요소를 가미해 만든 작품으로 호평받았다.
범한퓨얼셀 후원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뮤지컬단은 이날 공연수익금 1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 인재양성 아동 재능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