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최근 엔데믹으로 재성장 하고 있는 '숙취 해소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5일, 홍삼 숙취해소제 ‘확깨삼’을 GS25 편의점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확깨삼은 6년근 홍삼농축액, 헛개나무열매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물 등을 정관장만의 기술로 배합한 특허받은 숙취해소용 조성물을 함유해 음주 전후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3g 소환 제형으로 돼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편리하다.
정관장 관계자는 “최근 엔데믹으로 주류 시장이 활성화되고 여름 휴가철로 술자리가 늘어나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확깨삼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