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오는 15일과 21일 양일간,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한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팀 ‘OK저축은행 브리온’과 함께 ‘읏맨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읏맨 위크는 OK저축은행이 업계 처음으로 e스포츠팀과 네이밍 스폰서를 맺은 후 기획한 첫 번째 브랜드 위크 행사다.

‘OK저축은행 브리온’ 선수단은 읏맨 위크 기간 중 열리는 경기에 한해 OK저축은행의 히어로 캐릭터인 ‘읏맨’과 함께하는 스페셜 유니폼을 입는다.

이와 함께 OK저축은행은 경기 현장을 찾은 롤 팬들을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당일 롤파크를 방문한 팬들은 읏맨 유튜브 구독 인증 시 읏맨 위크 이벤트 부스에서 진행되는 ‘룰렛 돌리기’에 참여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읏맨 위크를 위해 읏맨 모자, 부채 등을 비롯해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다양한 굿즈와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스페셜 유니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읏맨 위크 이벤트 부스는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가 열리는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 마련했으며, 경기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판매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네이밍 스폰서십을 맺고 처음 맞이하는 브랜드 위크인 만큼, 잠재 고객인 MZ세대와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