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1일, 농협하나로마트와 함께 ‘참신한 제주 농산물 특별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하우스감귤 등 제주도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우리 농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소개하는 상생 콘셉트로 마련됐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오는 8월 2일까지 △하우스감귤 800g·1.5kg △애플망고 1개·3kg △홍용과 2개 △미니단호박 3kg 등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품목별로 최대 약 37% 할인해준다.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한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한우 1등급 등심, 한우목심을 최대 약 25% 할인해주고, 자두, 천도복숭아, 머스크멜론 등 계절과일을 최대 약 12% 할인해준다. 또 활전복도 약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농협하나로마트와 협력해 우리 농축수산물에 대한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