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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의 안전화 전문제조∙유통회사 주식회사 태양의 몽크로스 안전화가 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공구야놀자’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공구야놀자’는 우리나라 모든 산업용품이 한자리에 모여, 공구(tool) 중심 산업용품의 전시와 홍보를 펼치는 행사이다. 주식회사 태양은 이번 기회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몽크로스 안전화를 선보이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부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몽크로스 안전화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으며, 이번 국제안전보건전시회를 통해 먼저 공개된 신제품 ‘SPECIAL FORCE’ 안전화까지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신제품은 와이드토캡 적용과 천연누벅 가죽의 내구성으로 인해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행사 2일차(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0분가량 몽크로스 측은 안전화의 기본 필수요소인 토캡, 내답판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더 발전된 ‘와이드토캡’ 부품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안전화 착용 시 쿠션감이 떨어지는 제품을 신을수록 피로도가 상승하는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발은 편해야 한다’라는 몽크로스 안전화의 슬로건과 같이 부스트 폼을 적용한 제품에 대해 안내하며 보다 높은 쿠션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행사에 참여한 주식회사 태양 김수홍 대표는 "소비자 정책을 강조하는 몽크로스 안전화인 만큼 안전보호구와 공구를 사용 중인 많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소통하고, 보다 현장감 있는 피드백을 수렴하여 가장 편한 안전화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