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추석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추석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이 늘 한가위 같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한복 차림으로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통해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이 같은 명절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가위의 풍성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긴 연휴에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또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는 "어려운 이웃 곁에서 우리 사회를 채워주고 계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연휴 기간 민생·안보 행보를 날마다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41.92 ▲42.98
코스닥 705.76 ▲19.13
코스피200 324.00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