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2일 “루시가 오는 13일~15일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2023 문경가은영화제’, ‘2023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에 각각 출격한다”고 밝혔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축제고, ‘2023 문경가은영화제’는 옛 탄광촌이 있던 장소에서 진행되는 영화 축제다. 올해로 1회를 맞은 이 영화제에서 루시는 축하공연을 맡아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023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보헤미안의 자유로우면서도 창의적인 정신을 ‘믿고 듣는 밴드’ 루시만의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무대로 표현해 낼 전망이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국내 대표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루시는 오는 28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 참여, 글로벌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한편, 루시는 오는 13일~15일 국내 유명 음악 페스티벌과 영화제 축하공연에 출격하며 주말을 뜨겁게 달군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