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소재 8개 스타트업이 참가한 IR 및 평가를 통해 대상에는 ㈜티씨엠에스, 최우수상에는 ㈜뷰전이 선정됐다.
K-Camp 대구는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전문 엑셀러레이터(Y&Archer)와 협업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K-Camp 대구」 제4기 프로그램은 총 26개 스타트업이 지원하여 최종 8개( 마이네일, 뷰전, 시그널케어, 아트라미, 왓센, 짐보로보틱스, 포체인스, 티씨엠에스) 기업을 선발한 후 육성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기업 진단, 역량 강화 교육, IR 및 피칭 노하우 및 전략, 1:1 멘토링, 투자 유치 지원)을 6개월 동안 진행했다.
이 중 3개 기업은 79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미 확정했으며, 또한 데모데이에 참석한 15명의 전문 투자자들은 IR 참가 기업에 많은 관심과 호평을 보여 후속 투자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K-Camp 제5기 프로그램, CF STAR Contest(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지원프로그램), DGU IR Contest(예비․초기창업자 지원프로그램) 등 대구․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발굴성장을 위한 사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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