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거 파이브가이즈 더 현대, 노트디자인 시공 맡아

다년간의 설계 및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인테리어 전문 기업인 노트디자인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경험과, 그로 인한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여 현재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테슬라, 디즈니, 니베아를 시작으로 한 글로벌 프로젝트가 165건,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프로젝트가 70건 이상으로 이제껏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노트디자인이 이번에는 파이브가이즈 2호점인 ‘파이브가이즈 여의도’ 의 시공을 맡았다.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한 파이브가이즈는 MZ 세대는 물론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여의도 더 현대 백화점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 2호점은, 올해로 설립 7주년을 맞은 노트디자인이 시공을 맡았다. 열정적이고 밀도 있는 협력을 통해서 독창적이고 효율적인 공간을 창조해 나가고 있는 노트디자인은 파이브가이즈 2호점 인테리어 시작에 앞서 해당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파악하고 그들의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를 본격적으로 활용하여서 일상 속에서의 활력과 식욕을 자극하였다. 이렇듯 커머셜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노트디자인은 11월말경 한성자동차 삼성전시장도 완공할 예정이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노트디자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ESG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ESG 기업 평가> 등급에서 종합 B-등급을 부여받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시업체 등록도 진행중에 있어 향후 인테리어 회사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작년 매출 130억을 넘겨 올해 목표 매출 250억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노트디자인은, 법인 전환 5년만에 새로운 매출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