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2024년 첫 블록버스터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오는 11월 16일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스페셜 기프트가 포함된 티켓 패키지 ‘I’M IN THE BAND(아임 인 더 밴드)’ 패키지를 오픈한다.
‘캣츠’,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대표 명작으로 손꼽히는 ‘스쿨 오브 락’은 주인공 듀이와 평균 연령 10여 세의 영 캐스트들이 직접 연주하는 라이브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커튼콜, 신나는 작품의 에너지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극 중 클래식 악기를 연주하던 배우들이 일렉 기타, 드럼, 키보드,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넘버 ‘You’re in the band (너도 이제 밴드야)’의 타이틀에서 착안해 기획한 ‘I’M IN THE BAND’ 패키지는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제작된 스페셜 기프트로 관객도 밴드 멤버가 된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객석에 앉은 관객도 함께 커튼콜을 즐기며 밴드를 응원할 수 있는 슬로건 타올, 실리콘 손목밴드를 비롯 밴드 멤버가 된 듯한 밴드 멤버증 등 스페셜 기프트 11종과 R석 3인, 4인 티켓 패키지 2종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기프트는 타이백 짐쌕, 슬로건 타올, 핀버튼 5종 세트, 하드케이스 카드홀더, 목걸이 스트랩, 밴드 멤버증, 실리콘 손목밴드로 구성되어 있다. 유니크한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높여준다. 특히 자녀, 조카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혔던 작품으로 신년,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과 함께 경제적인 관람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를 뒤흔든 히트작으로 올리비에상, 왓츠 온 스테이지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헬프먼상 등 주요 부문에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되며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No.1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유쾌하면서도 공감대 넓은 스토리와 감동, 최정상 기량의 배우들의 열연, 700개 이상의 조명과 200개가 넘는 스피커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라이브 등의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MUST SEE 뮤지컬로 불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협찬으로 함께하는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는 예술의전당, S&CO 공동주최, S&CO, GWB Entertainment, The Really Useful Group 공동제작으로 2024년 1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며 이후 4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