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1.80% 올라 2만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에서도 보폭을 넓히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측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속 사업성이 높은 입지를 선별적으로 수주 위험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글로벌은 네옴시티 관련주로 분류된다. 코오롱글로벌 LS전선아시아 유신 한미글로벌 흐림 에스와이 세이베스틸지주 현대건설 SNT에너지 다스코 대한전선 제이엔케이히터도 함께 오르고 있다.
국내 최초의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로서 건설사업관리업을 하고 있다.
건설사업관리업은 건설산업의 한 분야인 기술용역업으로 분류되며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하여 건설사업의 관리를 대행하여 주는 것이 주요 업무로 알려져 있다.
김규환 글로벌에픽 기자 globalepic7@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