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이 GS25와 협업을 통해 최근 출시한 ‘홍삼꿀’의 12월 접어들어 판매량이 2배이상 급증하면서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됐다고 29일 밝혔다.
‘홍삼꿀’은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달콤한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낸 제품으로 술자리 이후 숙취로 인해 꿀물이 생각날 때 홍삼까지 한번에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홍삼꿀’은정관장의 인기제품인 ‘홍삼봉밀절편’과 동시에 생산되는 프리미엄원료인 홍삼봉밀 농축액을 사용하다 보니 생산에 한계가 있어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연말회식이 빈번한 12월을 맞아 애주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술자리이후 찾는 이들이 급증해 프리미엄 홍삼을 더한 꿀물인 ‘홍삼꿀’이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한다 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