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 국무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게재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신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따뜻한 정부'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를 키워드로 한 신년사는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