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어린이 킥보드와 어린이 자전거인 마이크로 바이크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 (주식회사 아른, 대표 민택근)가 오는 3월 25일(월)부터 공식몰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배송은 마이크로 바이크만의 특별한 배송서비스로 전문 미캐닉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배송/조립/점검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 바이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서비스로 진행되며, 추후 유상서비스로 운영될 계획이다.
프리미엄 배송을 위해 벤츠 스프린터 차량을 자전거 배송/조립에 맞게 커스텀한 특수차량으로 운영중이다. 또한 자전거 조립외에도 웰컴드링크, 사진인화서비스, 사은품 증정 등 고객 감동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마이크로 바이크 담당자는 “마이크로 바이크 제품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된 서비스로 마이크로 바이크 구매자 대상으로 무상으로 진행되며, 추후 유료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그에 걸맞게 더욱더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